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사를 상당히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이사의 품질은 거기서 거기
가격이 저렴한게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면 "이가격에 한게 어딘데.." 라고 자위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말로도 부족했습니다.
완벽함 이상이었습니다.
클리앙에서 정보를 얻어 에누리 닷컴을 이용해서 찾았습니다.
정말 아무 기대없이 가장 저렴한 업체를 찾았습니다.
이사라는게 물건만 멀쩡하게 잘 옮기기만 하면 된다 가볍게 여기고
품질의 선택지는 없으니 1만원이라도 저렴한곳을 선택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제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우연찮게 여러 이사를 경험해본 결과 피치못하게 다른 업체와 비교하며 후기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고객의 실수를 기분좋게 농담으로 웃어 넘기며 해결해주셨습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사전조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물건만 말씀드린 후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때문에 몇가지 미스가 있었습니다.(사다리차 문제)
훨씬 힘드셨을 텐데 싫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무사히 해결해주셨습니다.
물론 추가금도 없었습니다.
2. 신속함으로 인한 시간절약을 해주셨습니다.
강남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모든 마무리가 되었을 시간이 1시30분경이었습니다.
짐 정리하는 속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사정이 있어서 이사 전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물건들이 흩어져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포장해서 옮겨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3. 세심한 배려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공간의 협소로 인해 가구의 일부분(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일부 남은 가구는 보통 배란다나 창고에 보관을 합니다.
가구를 재배치 하거나 추후에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남은 가구를 꼼꼼하게 비닐로 포장해 주셨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면 가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포장해서 보관해야 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4개나 되는 부품을 따로 포장해주셨습니다.
제가 요청한게 아니었습니다.
감동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4. 완벽한 청소로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사를 나온 집(살던 집)을 러프하지만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기존 살던 세입자가 욕먹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인 듯 했습니다.
입주한 집 또한 아주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청소기로 청소해주심과 바닥은 걸레로 다 닦아서 바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5. 실생활 시 불편함을 예측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방에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그릇까지 싹 정리하고 닦아주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동받았는데 싱크대에서 몇방울씩 미세하게
물 새는것을 찾아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인집에 물이 샌다고 조치를 취해달라 대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추가로 기분좋게 덕담으로 인사해주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정리가 잘 안되어있던 기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이동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까지 싹 해주셨습니다.
바로 밥먹고 잠자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사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말끔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잔금을 치룰 때 너무 감사해서 돈을 더 입금해드려야 하나? 고민까지 했었습니다.
100이 완벽함이라 가정했을 때 70을 기대했었는데 120을 해주셨습니다.
없던 20을 만들어서 추가로 얹어주셨습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완벽하다는 말로는 부족했던 이사였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사를 상당히 많이 해본 사람으로서 이사의 품질은 거기서 거기
가격이 저렴한게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면 "이가격에 한게 어딘데.." 라고 자위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말로도 부족했습니다.
완벽함 이상이었습니다.
클리앙에서 정보를 얻어 에누리 닷컴을 이용해서 찾았습니다.
정말 아무 기대없이 가장 저렴한 업체를 찾았습니다.
이사라는게 물건만 멀쩡하게 잘 옮기기만 하면 된다 가볍게 여기고
품질의 선택지는 없으니 1만원이라도 저렴한곳을 선택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제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우연찮게 여러 이사를 경험해본 결과 피치못하게 다른 업체와 비교하며 후기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고객의 실수를 기분좋게 농담으로 웃어 넘기며 해결해주셨습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사전조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물건만 말씀드린 후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때문에 몇가지 미스가 있었습니다.(사다리차 문제)
훨씬 힘드셨을 텐데 싫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무사히 해결해주셨습니다.
물론 추가금도 없었습니다.
2. 신속함으로 인한 시간절약을 해주셨습니다.
강남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모든 마무리가 되었을 시간이 1시30분경이었습니다.
짐 정리하는 속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사정이 있어서 이사 전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물건들이 흩어져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포장해서 옮겨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3. 세심한 배려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공간의 협소로 인해 가구의 일부분(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일부 남은 가구는 보통 배란다나 창고에 보관을 합니다.
가구를 재배치 하거나 추후에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남은 가구를 꼼꼼하게 비닐로 포장해 주셨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면 가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포장해서 보관해야 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4개나 되는 부품을 따로 포장해주셨습니다.
제가 요청한게 아니었습니다.
감동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4. 완벽한 청소로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사를 나온 집(살던 집)을 러프하지만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기존 살던 세입자가 욕먹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인 듯 했습니다.
입주한 집 또한 아주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청소기로 청소해주심과 바닥은 걸레로 다 닦아서 바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5. 실생활 시 불편함을 예측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방에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그릇까지 싹 정리하고 닦아주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동받았는데 싱크대에서 몇방울씩 미세하게
물 새는것을 찾아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인집에 물이 샌다고 조치를 취해달라 대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추가로 기분좋게 덕담으로 인사해주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정리가 잘 안되어있던 기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이동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까지 싹 해주셨습니다.
바로 밥먹고 잠자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사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말끔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잔금을 치룰 때 너무 감사해서 돈을 더 입금해드려야 하나? 고민까지 했었습니다.
100이 완벽함이라 가정했을 때 70을 기대했었는데 120을 해주셨습니다.
없던 20을 만들어서 추가로 얹어주셨습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완벽하다는 말로는 부족했던 이사였습니다.